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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치경제] 한국 정부 신자유주의 신봉, 종교에 가깝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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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:
최고관리자
Date : 2013-03-20 10:15 | Hit : 1,4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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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한국정부신자유주의신봉종교_장하준_.pdf (1.6M) [5] DATE : 2013-03-20 10:15:40 |
‘밀리언셀러’ 저자 된 장하준 교수
<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>가 지난해 11월 시판 개시 이후 100여일 만에 40만부가 팔리면서 지은이 장하준(48) 영국
케임브리지대 교수가 ‘밀리언셀러’ 작가가 됐다. 출판사 부키는 3년 전 출간돼 지금까지 50만부가 팔린 <나쁜 사마리아인
들>과 그 전의 <사다리 걷어차기> <쾌도난마 한국경제> 등 장하준 교수의 경제 관련 책들의 총 판매부수가 지난 2월 말로
100만부를 넘었다고 밝혔다. 이병천 강원대 교수는 <…23가지>를 두고 “진보, 보수를 통틀어 이 정도로 시민대중의 큰 호
응을 받은 책이 없었다”며, 이를 한국의 진보경제학이 시민대중과의 만남에서 거둔 특기할 만한 성공사례라고 평가했다.
한국 사회에서 신자유주의 비판을 주조로 한 진보적 경제학자의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경제학 서적들이 비교적 짧은 기간
에 100만부 이상 팔린 것은 일대 사건이라 할 만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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